아 세상은 아직도 불공평하구나...
내지는 아직도 한창 열렬히 진화중이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날지 못하는 새.
1 펭귄.
2. 닭.
(우리나라 토종닭은 산속에서 살면서 이 나무 위에서
저 나무 위로 날아다닌다고는 하지만...)
3. 짭새.
(제 고등학교 동창중에 꿈이 경찰이라고 하는 애가 있었는데
경찰이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런데 태권도도 잘하고 까무잡잡하게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왠지 경찰이 될것만 같은 애였음...
-하지만 중요한건 살면서 왠지 마주치고 싶진 않음;;;-
죄 지은 것도 없는데;; )
다람쥐도 날아다니는 세상인데 정작 펭귄은 못나네요
닭도 정말 부리도 있고 발도 그렇고 날것만 같이 생겼는데..
정말 생김새가 일목요연하게 날틀같이 생겼는데
막상 못나는것 보면 참으로
안타까움..
섭섭함..
그런데 생각해 보니 닭이 마구 비둘기처럼 날아다녔으면
우리나라 치킨업계가 과연 이만큼이나 발전할수 있었을런지
의심스러움...
날아다니는
새는 장이 꼬불꼬불 칭칭 감겨 있지 않고 위 아래로
일자라고 합니다..몸을 가볍게 하고
바로 먹고 바로 일방통행으로 ~~하기 쉽게
그런데 닭도 내장이 일자인지는 모르겠네요..
펭귄도 내장이 일자인지 모르겠고
불가사리도 참 생김새만 보고 있노라면...
우주에서 떠다니고 있을것만 같은 생김새인데..
(네가 있을곳은 바다가 아냐 우주로 돌아가렴.)
바다에 있는걸 보면 참 신기함..
아 이러고 보니까 정말 첫인상이란건 믿을게 못되는군요.
(왜 이런 결론이..)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