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새장르가 현대판타지인가요?

언젠가부터 현판이 골베 반을 차지하던데..

나는 무협이 조은데...

연재량은 많지않고, 조은글들은 전부 출판하고...

골베다읽고 조아라 보러가서 추천,선작 상위글 읽어보면..

이건뭐... 무협이라기엔 글빨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무협은 뭔가 지식있는 사람들이 묘사도 품위있게 쓰는게 맛인데

뭔가 문피아에 비해 수준이 낮은듯하달까..

제가 이상한건가요?

요샌 책방도 자주 안가게 되네요...

연재하다 출판글 보이면 간간히 찾긴하는데 영~ 볼만한게없어요.

현대판타지는 뭔가 개연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고,

판타지는 재미는 있으나 그냥 먼치킨소설 가고 있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은 작가님들 재발 연참좀 ㅠㅠ

폰으로 하루에 4번 새로고침한다는...

[no*****]

나오자마자 쇠퇴기 인게 현실일걸요

[소울블루]

저는 현판 별로 싫어해서...안보게 되네요...

[二月]

대세라는데 전보다 더 잘 안보고 있어요...

[여유롭다]

저도 보는 건 몇게 안되네요
세작품 정도요.현판은..

[적안왕]

대세긴 한데, 이걸 대세라 해야할지가;

[용세곤]

난 몇개 보더라

[현상수배]

처음에는 재밌었고 예~~전부터 현대물 좋아하긴했는데 요새 너무 우후죽순으로 비슷한 내용 쏟아지고 조폭사냥하는거 보다보니 너무 지겹네요 ㅋㅋ

[[탈퇴계정]]

중요한건 댓글님들과는 달리 현판은 나름 대세로써 꾸준히 조회수를 유지하는 것이지요
강호정담의 사람들은 의견이 좀 다른 1%라고 보셔도 될 거에용

[honolulu]

대세를 조금 지난정도? 여전히 인기는 좋지만
대세인 시절보다는 못미치는정도?

[l의l]

소수분들이 매번 주장하죠 현판 이제는 대세가 아니다

하지만 현실은 계속 대세일뿐이죠

[no*****]

뭐 좀 떴다하면 묻어가는 글쓴이들이 대부분이니 굴러가던 상황이 유지되던 것뿐이겠죠

[론도]

대세에 따라 자기 스타일을 쉽게 바꿀 수 있는 작가는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작가들은 원래 자기 고집이 있는 편이라..
다만 현판이 조회수가 나오면서 과거부터 현판쓰던 작가분들이 뜨고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