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승리.

파퀴아오가 오늘 경기를 했는데..

졌습니다. 졌어요. 그 대단한 파퀴아오가.

근데..

상대에게 진게 아니라 심판에게 졌내요.

정치적인건지, 인종때문인지, 종교때문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파퀴아오가 승리를 강탈당했내요.

만약 파퀴아오가 한국인이었다면 지금 난리났을텐데.

필리핀분들 분노하고 있을듯..

ps. 저번 마르퀘즈전에 파퀴가 판정득본거 아니냐하는 분들도 있던데... 그경긴 파퀴아오승 맞아요 ㅠㅠ.. 경기끝나고 정확하게 복기해보니 파퀴가 이긴게 맞다고 했죠..

[꿀도르]

경기는 보지 못했지만; 놀랍군요.

[현무연]

헉... 그런 일도 있군요!

[황신]

근데 우리나라는 언제부터 복싱이 이리 죽었죠??

[no*****]

복싱이면 돈때문이죠 외국에선 아직도 네임드들 대전료가 어마어마한데 다 그게
도박하는사람들 때문에 관심 이 몰리기 때문이란까요

그런데 저렇게 대놓고 하면 도박사들이 마피아 움직여서 끔살당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