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아래쪽 글을 봐도 그렇게 여러 글을 봐도 그렇지만 대부분 주짓수 같은 유술이 최고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런데 일전에 외국 특수부대 태권도 사범으로 있던 분과의 얘기를 한 적 있는데, 그분이 콧방귀를 뀌더랍니다.
그때, 함께 있던 친구놈이 UFC에서 잘나가는 주짓수, 유도 등을 말하며 입시타격 무술은 별로 소용없다고 하니까 그분이 말하기를 그것은 그것은 스포츠기때문이라고 하더랍니다.
유술의 기본은 상대를 우선 바닥에 쓰러트리는 것이죠. 그리고 한번쯤 ufc를 보신 분이라면 대부분 어떤 포지션이 되는지 아실 겁니다. 대부분이 쓰러진 자가 위에 있는 쓰러트린 자의 허리춤을 양발로 잡는 형국이죠.
그런데 그분 말로는 위에 자신을 쓰러트린 자의 허리를 양발로 잡고 목도 잡아 가슴에 끌어당긴 후, 후두 가격하면 끝이라네요. 격파로 단련된 손이면 20-30센티 정도의 거리만 있어도 엄청난 타격을 주기 때문에 그런 자세에서 뒤통수를 연달아 치면 답없답니다.
물론, 실제로 본적이 없으니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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