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 해리포터 등등의 해외를 번역소설로 봅니다.
고딩 : 원서를 해석해서 봅니다.
중고딩들은 한국산 판/무 안봅니다. 보더라도 거의 400명중에 1명봅니다.
한 학교에 1~2명. 대여점의 주소비층은 판타지 20~30대, 무협 40~50대지
10대가 아니라는소리죠.
10대들은 장르소설은 라노벨을 사서보거나(이것도 그렇게 많지는않습니다.) 한국판타지 몇개를 불법으로 받아보죠.(스캔본말고 과거의 텍본.....)
솔직히 과거보다 머리가 굵어진데다, 대체할 장르가 많습니다.
깽판치고 오타에 작가가 주인공 이름도 틀려먹는 판/무보다는 라노베르을 보는(애초에 이쪽 계통의 인구들은 엄청난구매력에 소수정예를 유지하고 엄청난 칭목력을 자랑하기에 철옹성이라볼수있습.)
지금 현대판타지를 구매욕구느껴가면서 한권에 5권씩 사서볼사람 있나요?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심지어 정담마저도 디아3, 롤등으로 도배되는데 중고딩들이 게임을 배척하고 판/무소설을 볼까요?
점점 20/30대의 주로보던 고객층이 떠나가고 유입되는 10대는 없는데 시장이 유지되지를 않는건 당연한 소리죠.
학교가면 판무보나 애니보나 똑같은 덕후에 찌질이 쓰x기취급이죠. 친구들이랑 게임방 안 가고, 혼자공부를하는것도 아니고
깡패나오고 재벌나오고 드래곤나와서 마법뾰뵤뵹하는 홍길동전보다 못한소설도 넘쳐나는데...... 이런거 읽는거 학생은 불가능하죠.
부모님반대/ 선생님반대/ 친구 반대를 무릅쓰고 계속읽으면->왕따크리를 먹는겁니다. 물론 몇명 마음맞는 친구가 있어서 잘하면 될수도있죠.....
게임, 영화, 아이돌, 애니메이션, 덕질요소가 충만한 물량품.
시청각적으로 즐길거리가 충만합니다. 소설을 봐야한다구요?
현대문학읽기도바쁜데 장르소설은무슨.....
현대문학은 재미가 없다.... 그럼 외국의 판타지를 영어공부도 할겸 해석하면서 보자. 심지어 중학생떄도 반에 3~4명은 있었습니다. 오히려 고딩되니 그렇게 많지는 않더군요.
솔직히 지금 한국현대물,판타지,무협(과거에는 한자공부라도 됬지.....)간단한 띄어쓰기도 다 틀리는 이런걸.....
비평란보다가 장르소설의 문제를 지금의 10대 탓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 몇자 적어봅니다.
장르소설의 문제점.
교육적으로 문제가 심각함.
머릿속에서 상상하는건데 이런건 대체품이 너무도 많음.
신규유저의 유입이 없어짐.
주변에서 하는사람을 찾기가힘듬. 교우관계 악화...
대여점을 찾기도 힘들어짐. 그에비해 피씨방은 넘치고 넘침.
가장큰 문제는. 이걸보고있으면 여자가 안생겨요. 절대 주변에 여학생이 접근을 안해요. 미친놈으로 보는건 너무심하지 않은가!
그나마 여자사람이랑 말이라도 텃었는데 판무 일고나서부터는 아예 주면에 동물원역장이 무한대로 쳐지고있는 느낌..... ㅠㅜ...
이거만 해결되면 그래도 ㅠㅠ
마법사여러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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