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말 계속 읽다보니....
뭔가....
인성 파괴?!?!?
랄까...
이럴수도 있구나 싶네요.
지금은 원한 해결 사무소 보는중인데
탐정학원 큐의 명왕성과도 닿아있다고 할까요.
으어... 악의 축을 주인공으로 보는 느낌...
거기다 사기꾼을 배경으로 한 몇몇 만화와 달리
주인공이 철저한, 본인 스스로도 인정하는 악이라는 점이
정말 우옹...
거기다 보통의 탐정만화나 소설은 보통 추리 관련 내용이면
모르는게 없이 협력같은건 형사한테 체포정도의 협력이나 받는데
원한 사무소는 정보원이나 동생등의 조력을 받네요.
나름 둘다 자기분야에선 초엘리트.
즉... 다른거 추리물은 세상은 본인 능력이 중요하다
라는걸 말해주는데
이 만화는...
세상은 능력도 능력이지만 인맥도 중요하다~~
랄까 이런느낌이네요.
역시 최고의 능력은 인맥!!!!
우옷!!!
ps.이런거 보다보니 부쩍 심리학에 관심이 가네요.
그래서 조금씩 공부하는중....
군에 있을때 원사 한분이 카운슬링 공부하던데
음... 연락해볼까 싶기도 하고 좀 껄끄럽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정말 이 원사님 인맥이 신급이었는데...
다른곳으로 전근가야 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3스타가 4스타한테 이 원사 그냥 여기 있으면 안되냐고
사정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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