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척추뼈 옆에 정 자세를 지탱해야 줘야할 근육들이
줄었나봐요.
컴퓨터한다고 구부정.
공부한다고 구부정하니...
요새 살쩌서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지만
그래도 저도 한땐 운동중독수준이던 시절이 있었죠.
하루 8~10시간 운동
뭐 직업적 이유도 있었습니다만...
여튼 그랬었는데
지금은 뭐 운동은 거의 안하고 그렇게 좋아하던 등산도
안간지 몇년째인지 기억도 안나니
몸이 점점 엉망일수 밖에 없겠죠.
지금도 잠깐 앉아서 컴터하는데 아품 ㅠㅠ
군대때만 해도 제법 괜춘했는데
요샌 뭐 팔굽혀펴기 30개도 힘듬
으어... 정말... 운동해야 겠네요.
유연한 몸이 그립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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