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
12.05.21 18:04
조회
1,060

제가 앞니가 예전에 반토막 난적이 있어서

앞니가 둘다 절반은 가짜로 떼운거예요.

여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른쪽 이빨은 떼운지 10년정도 됐는데도

앞니로 뭐 씹어도 전혀 이상없는데

왼쪽은 한 4~5년지나니까 다시 깨지더군요.

거기다 새로 떼운 이빨의 다시 절반.

즉, 전체 이빨의 4분지 1이 또 깨졌어요.

이 부분만 떼우니까 일주일도 안되서 또 깨지더라구요.

여기서 질문.

기존의 가짜이빨 붙이기 말고

좀 비싼걸로 반영구적으로 깨지거나 손상가지

않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어요.

한 2년전쯤에.

그게 당시 60만원 정도 한다던데.

요즘은 얼마정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비싼거 말고 좀 싸게 쉽게 깨지지 않는

떼우기 방식은 없나요?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5.21 18:08
    No. 1

    60이면 비싸게 느껴지지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魔羅
    작성일
    12.05.21 18:10
    No. 2

    크라운말씀하시는건가?
    금으로 둘러 싸는건데 요즘은 차라리 임플란트를 하시는것이 좋을 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5.21 18:18
    No. 3

    카군님///
    앞니인데 무슨 금이에요
    임플란트는 당연히 별루구요.
    앞니로 못 씹음.

    적안왕님//
    60이면 솔직히 부담스러운 금액이죠.
    아직 미취업자인데
    취업자여도 솔직히 부담스럽겠네요.
    신입사원이면 특수한 경우 제외하곤 세금떼면
    150~200선일텐데
    한달 월급의 40%가 날라가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wasd
    작성일
    12.05.21 19:03
    No. 4

    60만원정도 한다는건 아마 크라운일텐데
    지금 치료한 방법이 레진인 모양인데 레진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크라운 밖에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5.21 19:32
    No. 5

    크라운 아니에요.
    음... 정담엔 치과관계자분 없으신가 보네요.
    제가 말한건 라미네이트라는겁니다.
    보통 연예인들이 이빨을 하얗게 보이기 위해 하는건데

    사실 이게 강도가 리얼 이빨정도라서
    앞니 깨진 경우 많이해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명인k
    작성일
    12.05.21 19:51
    No. 6

    떼우는 것중에 레진 말고 강도 나오는 재료는 없고 거기다 치아가 1/4밖에 안남았으면 라미네이트도 거의 불가능하고 그냥 치아색 나는 크라운으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라미네이트나 크라운이나 별 차이없어요. 워낙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그냥 60만원 선에서 생각하시면 되실듯.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0080 음. .방금 보일러실에서 고양이 두마리가 영역싸움을했습... +7 Personacon 마존이 12.05.21 1,233
190079 흠.. 태권도가 그렇게 무시받을만한 격투기인가요? +28 Personacon 마존이 12.05.21 2,381
190078 부드럽게 말하는 남성. +7 Lv.48 카라기 12.05.21 1,082
190077 여자친구 필요없고 여자인 친구가 좋습니다. +6 Lv.6 떠난조각 12.05.21 1,084
190076 밑에 모태솔로 글 보니 남자 화장에 대해... +3 Lv.97 윤필담 12.05.21 1,064
» 치과 관련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께 질문 +6 Lv.97 윤필담 12.05.21 1,061
190074 저는 마법의 기운을 뿌리고 있습니다. +3 Lv.1 [탈퇴계정] 12.05.21 890
190073 두리안 드셔보신분!? +7 Lv.1 [탈퇴계정] 12.05.21 1,175
190072 맞습니다. 연애를 하려면 노력을 해야 합니다. +11 Lv.1 [탈퇴계정] 12.05.21 962
190071 오랫동안의 모태솔로들에게 탈출해본 모태솔로가 들려주... +7 Lv.41 여유롭다 12.05.21 1,357
190070 허술하면서 양판소지만 재미있다 +4 Lv.4 초끈이론 12.05.21 1,022
190069 컴퓨터에 약한 저를 위해서... +1 Lv.13 [탈퇴계정] 12.05.21 1,121
190068 백일장 사생대회 다녀왔는데 +1 Lv.4 코부 12.05.21 896
190067 먹어보고 싶구나 +3 Lv.70 파람새 12.05.21 932
190066 영화는 혼자봐야 제맛입니다. +9 Personacon 백수77 12.05.21 1,119
190065 아시나요? (21) +2 Lv.51 한새로 12.05.21 1,119
190064 군대라면... 맛있네요. +6 Personacon 비비참참 12.05.21 1,270
190063 클럽 월드컵의 참가팀을 늘려서 규모를 키우면 좋을텐데... +4 Lv.41 여유롭다 12.05.21 1,098
190062 아 짜증난다. +8 Lv.62 한뫼1 12.05.21 1,138
190061 일식 보셨나요? +5 Lv.1 [탈퇴계정] 12.05.21 1,092
190060 훈련장 가는 버스 안에서.... +3 Personacon 엔띠 12.05.21 943
190059 아... 슬프다... Lv.4 스승님 12.05.21 934
190058 돈의맛을 보고 왔습니다. +7 Lv.1 [탈퇴계정] 12.05.21 1,291
190057 밤 새고 싶었는데 +2 Personacon 엔띠 12.05.21 812
190056 과거회귀시 주식. +6 Lv.1 [탈퇴계정] 12.05.21 1,109
190055 디아3 체험권 +5 Lv.85 Host 12.05.21 1,001
190054 추리만화에 이어 범죄만화를 보는중입니다. +4 Lv.97 윤필담 12.05.21 987
190053 누워있으니 아프지 않네요. +2 Lv.97 윤필담 12.05.21 855
190052 신들의 만찬 멘붕을 보여주다 +2 Lv.37 작전명테러 12.05.21 1,013
190051 알바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그만둬야할까봐요.. +12 Personacon 시링스 12.05.21 1,13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