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작가분들에게 유용한 충고 한가지.

어떤 소설이던 좋으니까 소설을 써서 완결을 내 보세요.

몇 권짜리 분량이던 상관없습니다. 일단 완결을 내세요. 그리고 인터넷에 연재하던가 주위 사람들에게 보이던가 해서 완결을 낸 소설에 대한 평을 들어보세요.

이렇게 완결내고 자신의 소설에 대한 평을 듣고 그걸 고치는 과정을 3번 이상만 해도 초보 딱지는 뗄 수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독자들 숫자도 늘어날 겁니다.

아, 물론 완결을 낼 때마다 똑같은 부분을 지적받는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글 수준이 전혀 향상되지 않았다는 소리니까 그만큼 노력을 안 했던지 재능이 없는 거라서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100% 필력이 성장합니다. 아주 확실하게요.

그러니 완결을 내 보세요.

[IlIIIIIl..]

근데 갑자기 왜;;

[오미크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