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 교지신문부라는 동아리를 담당교사님의 반강제(1학년때부터 자꾸 들어오라고... 왜그러시는지 모르겠음 제가 책을 많이 읽기는 하지만 나만있는것도 아니고. ㅡㅡ;;)
결국 2학년때 동아리 선택할때 교지신문부를 들어같죠.
근데 제가 들어가서 뭘할줄 압니까. 저는그저 책하고 신문좀 많이 읽는 학생일뿐인데, 결국 저는 자신의 장점을 살리기위해! 시사관련글을 쓰기로 했죠.
근데이게 제가아는 시사관련은 거의전부 정치관련문제라 이걸 교지신문부에 쓰는건 좀 아니라고 봐서 안보관련글을 쓰기로해서
천안함,연평도 제주해군기지등을 주제로정해 안보의식을가지자라는 글을 쓸라고했습죠.(이게 큰영향을준 사건이있는데. 1달전 가족이 다 모인자리에서 부모님들과 나이좀있으신형들이 이야기하는데
천안함이 미국잠수함에 침몰했다는 개소리중에 개소리를 들어서.
뭐라고하고싶지만 30년의 거대한세월이 절 가로막았죠.)
그래서 자료는 다 찾아놨는데.. 글이 안써저요. 엉엉.....ㅠㅜ
간단하게 쓸라고해도 어느세 수북히싸여있는 a4용지들..
기사는 읽으라고 쓰는거잖아요. 근데 이렇게 길어서 누가읽겠어요
안그래도 딱딱한 내용인데..
에휴. 그냥 푸념좀 늘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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