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블앤소가 나은듯 합니다.
블앤소에서 펄쩍펄쩍 뛰고 날다가 디아3 하니까 매우 답답. 에 그러니까 좀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삼차원적 입체기동하다 이차원적 평면기동 하려니 짜증났습니다.(!) 캐릭터도 블앤소가 확실히 더 예쁘고(...)
하지만 무엇보다 디아3 하는 내내 전작 토치라이트랑 비교가 되더라구요. 자꾸 그 느낌이 나서 웬지 디3도 해본 것만 같고... 그런 익숙함이 자꾸 재미를 반감시키더군요.
결론은 전 블앤소에 한 표.
참고로 전 경국지색 서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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