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news/device/energy/2587171_1480.html
그렇다네요..
그거 때문에 불안해지는 것은 왜인지..
이분 자체가 건설쪽 출신인 걸로 아는데
참 귥직굵직한 건설관련 국책사업 많이도 하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http://www.etnews.com/news/device/energy/2587171_1480.html
그렇다네요..
그거 때문에 불안해지는 것은 왜인지..
이분 자체가 건설쪽 출신인 걸로 아는데
참 귥직굵직한 건설관련 국책사업 많이도 하네요...
차세대 에너지원의 장점은 clean 에너지라는 것이죠
그런데 정작 이 차세대 에너지라고 부르는 것들의 문제점은
터무니 없는 발전단가라는 겁니다.
현재 원자력발전소의 발전단가는 39원이고, 화력이 약 50~70원정도 됩니다.
그런데 차세대 에너지원들은 목표단가가 80원정도라고 하는군요...
그리고 풍력과 태양열,태양광 같은 에너지원들은 발전할 수 있는 환경에 한계가 있지요. 구름이 끼면 못한다거나 바람이 없으면 못한다거나 하는 제약들 이죠.
그리고 일본에 원전사고와 비교해서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현재 한국의 원전 안전 기준은 세계에서 제일 엄격합니다. 단지 지진에 대한 기준은 우리나라에서는 내진 설계를 6~7정도를 버틸 수 있게 하는데, 이정도의 지진은 최근 1000년동안 한번정도 일어났다고 알고 있습니다.
굳이 바이오매스에너지 같은 차세대 에너지원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그 기반에는 현재로써는 원전이나 화력들이 뒷받침을 해주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원자력은 결코 싼 에너지가 아닙니다.
원자력에 오염된 폐기물의 처리가 어렵고 막대한 돈이 들어가지요.
이 폐기물이라는 것이 작업복, 장화, 부품 이런것들인데 방사능에 오염되어 함부로 버릴 수 없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느냐 하면 후세에 깔끔하게 처리할 기술이 개발되기를 막연히 기대하면서 압축하여 드럼통에 넣고 짱박아 놓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오래된 원전의 폐쇄와 관리에도 막대한 돈이 들어가지요. 그냥 폐쇄하면 땡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오늘 들어갈 비용을 내일로 미루는 "조삼모사" 에너지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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