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살 찌푸리게 하는 댓글들

옜날부터 문피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감상란 비평란 댓글중에

"이런글에서 뭘 바라는 거임 어차피 이런수준임 그냥 읽으셈 ㅇㅇ"

이런 댓글들이 자주보이는데. 이런 댓글보면 화가나서 뭐라고 해주고 싶지만 괜한분란만 만들것 같아서 가만이 있는데.

이런댓글 제재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이런비슷한 종류의 댓글은 뭐가 있을까요. 장르소설의 도움도 안되는 댓글들이요.(올바른 비평은 성장의 원동력이 되지만 저런 한심한 댓글들은....)

[꿀도르]

어차피 장르문학에 발전에 대한 애정 없이, 킬링타임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sard]

예전에 어떤 분이 홍보를 하셨는데 그 글에.. 주인공이 여자여서 안 본다는 댓글을 다신 분이 있었죠.. 그냥 속으로 생각하면 되지, 꼭 그렇게 댓글로 표현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ㅡㅡ

[인생사랑4]

기본적인 에티켓이 부족한 사람들이죠.
지나친 익명성 존중이 불러온 폐해라고 생각됩니다.

[시링스]

전 뭐 홍보글에 '별로 안보고싶은 내용임' 이라는 댓글도 달려있었죠.. 하하ㅠㅠ

[금원]

발전도 퇴보도 없이 몇가지 구성만 바꾼채 같은 얘기만 하는 작가들의 글이라면 아무런 기대 할것 없다고 말해도 되죠. 그저 그런글일뿐 뭐라 말한다고 들어먹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