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과 패션왕은 닮은꼴

남자주인공으로 나오는 유아인의 성격을 보며 초저질 현대물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성격과 똑같다는 생각에 원래 이드라마 작가가 장르문학 출신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잘사는 친구아니 동창에게 돈을 빌려달라고했다가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는 것이 가진자는 무조건 악인이라는 발상에서 출발하는 요즘 현대물을 보는 것같아 어이가 없었습니다.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기억못하는 동창이 와서 돈을 꾸어달라고한다면 차라리 기부하고 말지 나라도 꿔줄수는 없을 것입니다.

자신때문에 피해입은 여주인공이 자신의 빚쟁이한테 두들겨맞는데도 모르는척 도망을 치는 모습도 천지사방에 범죄를 저질러놓고 걸리지만 않으면 되로 넘어가는 것이 현대물 판박이 였습니다.

선악의 개념의 바뀐것인지는 몰라도 이런 이상한 드라마는 더볼일은 없을 것입니다.

[[탈퇴계정]]

중2병 드라마;;

[바람피리]

인물캐스팅이 이상하게 된거 같아서... 스토리도 좀 유치하고 해서 포기.. ㅋㅋ

[별가別歌]

바람피리님//에, 인물캐스팅이 이상하게 되다뇨?

[바람피리]

별가님//뭔가 인물 나이대가 안맞는 느낌이 들어서요 유아인 라이벌로 나온 애도 잡지사인지 어디 사장인데 대학다닐 나이 같고.. 그냥 좀 귀여니스타일??이라는 느낌입니다 ==;

[서래귀검]

헐 재밌게 본 사람은 나뿐인가 ㅎㅎ 밟고 유쾌한 분위기라서 좋았는데 ㅎ

[청청루]

그냥 패션왕이란 타이틀과 예고편 보고 아.. 저딴것도 나오는구나 하고 관심 끊음.

[베일상자]

그거 웹툰도 있지 않나요..

[바람피리]

베일상자님//동명의 웹툰이 있기는 한데 웹툰은 모델이야기이고 드라마는 디자이너 이야기더라구요

[후회는늦다]

동창한테 반감 갖는순간 대충대충 보다가 신세경 나오면 집중하게 됩니다!

[용세곤]

저도 재밌게 봤는데... 드림하이 때려치고 패션왕 본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