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워 인플레가 극도로 치달은 세계관이 중심인 소설이 있다면 참 재밌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남긴 사람입니다.
밤잠을 줄여가며 그에 대한 아이디어가 계속 샘솟다보니 정말 그런 세계관을 설정하고 소설을 한번 써보고 싶은 마음이 크게 들어 한번 도전해볼까 하는데 본인 스스로의 설정력과 지식이 부족하여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설정을 짜기가 너무 어렵네요.
대충 세계관 자체의 커다란 줄기는 정해졌는데 그 외에 등장인물들의 개성이라든지 특성 같은게 도저히 제 머리로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정다머 여러분들의 설정력을 보여주세요.
하하하하하. 아무렇게나 막 적으셔도 됩니다. 뭐든지 아이디어가 번뜩이는걸로 다 도용해버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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