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택배 못받은거 찾았습니다. 잠시 이불널러 옥상에 올라가니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그냥 놓여 있더군요.
택배기사 미친거 아닐까요? 누가 가져가면 어떻게하려고...(아니면 그냥 쪽지라도 하나 문에 붙여두던가...)
이노x스 택배쓰는 상품은 다시는 구매 하지 말아야 겠네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까 택배 못받은거 찾았습니다. 잠시 이불널러 옥상에 올라가니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그냥 놓여 있더군요.
택배기사 미친거 아닐까요? 누가 가져가면 어떻게하려고...(아니면 그냥 쪽지라도 하나 문에 붙여두던가...)
이노x스 택배쓰는 상품은 다시는 구매 하지 말아야 겠네요.
통신료 부담만 해결되도 많이 나아질듯...
택배가 스피드도 생명이지만....
통신료 부담때문에라도 그냥 지나쳤을 것이란 생각이...
택배가 하나 배송하는데 택배기사에게 떨어지는 금액이 500원이라던가요... 기름값 전화세 등과 같은 기타 제반비용을 택배기사 본인부담이죠....
요즘 집들을 보면 택배를 사람이 직접 받는 경우가 반도 안될듯...
그거 다 전화하기엔 택배기사 부담이 크겠고...(건당 500원인데... 전화세 빠지면...)
쪽지는... 뭐 사람마다 판단 기준이 다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오히려 비추같습니다.
쪽지 자체가 훔쳐가주십쇼 하는 역할이....
사실 상자같은거 문 밖에 있으면 사람들이 버릴 물건이란 인식을 대부분 하는데... 택배 쪽지가 붙으면... 오옷!!! 하게 되죠...
문 밖에 버릴 물건들 쌓아두는 집들 많죠...
버릴 물건은 아니라도 누가 훔쳐가지 않을 듯한 물건들...
저는 아파트 살아서 대체적으로 택배기사가 경비실에 맡겨두고 가는데
주택에 사는 제 친구를 보면 택배기사들이 일부러 그런 위치에 두는듯 합니다. 아누르님의 집과 같은 경우처럼요.
되도록 사람들 눈에 안 튀게...
문 앞에 쌓아둔 물건 사이에 비슷한 부류의 물건인듯 놓아두거나
무언가로 가려두더군요...
나름 그런 택배기사들의 행동이 도난 방비를 생각한듯...
택배 반송시키는 것보단 집 앞에 놓아두고 가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고요.
그러면 제 친구는 택배가 왔을텐데 하면서 그냥 둘러보고 왔네? 하면서 흐믓해하는....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