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토나오죠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고등학교땐가?
제가 굴을 무진장 좋아했습니다
근데 저희집에선 다들 싫어했죠.
저혼자만 좋아함
그래서 한번 엄청난 양이 들어와서
혼자 반찬으로 삼시 세끼 먹었는데...
7일째 점심까진 맛있었는데
7일째 저녁....
토했습니다.
와... 갑자기 무진장 비린 느낌이....
그후로 5년간 굴 입에도 안댓어요.
최근에 다시 먹기 시작함...
그리고 짜장면도...
대학교때 자취할때 돈이 너무 없어서
천원 짜장 or 김밥
으로 항상 때웠는데
한 한달 지나니까
짜장... 정말 먹을것이 못되더군요...
그후로 3년간 짜장 냄새만 맡아도 채함....
밑에 짜장글보니 문득 생각나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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