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맛폰을 안쓰는 이유!

이번 달 요금 18,040원.

후후후.. 이것도 아까워요! 왜 왜! 내가 이걸 내야해! 기본료따위!

몇 통 쓰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기본료 없이 쓰는 만큼 내고싶어요!

[[탈퇴계정]]

전 한달에 7만원넘게나오는데
기기할부금하고.. 5만4천원 무제한.ㅠㅠ

[엔띠]

그냥 핸드폰을 폐기하면 만사형통입니다!

[낭만거북이]

지난달 요금 13,400원
기본요금은 12,000원.
최근 몇년동안 15,000원 넘게 내본 기억이 없네요.
저는 핸드폰이 없어도 되는데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해서
어쩔 수 없이 폰을 유지하고 있죠.
한달에 폰 요금 3만원씩만 덜 내도 2년 약정이면 컴퓨터 한대 가격이 생겨요.

[달빛물방울]

저도 매달 요금 13,000원이하
한 3만원만 넘게 나와도 걍 맛폰 지를텐데...
언제 맛폰 써보나 ㅡㅡㅋ...

[엔띠]

저도 솔직히 말해 노래나오는 시계 따위에 월 육 만원씩 꼴아박을 생각은 없었지만.
군대 다녀오니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 바람에...

[난너부리]

아이폰 2년 약정 끝나서 ㅎㅎ 저도 요즘 기본료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Dust]

..요금 18000-20000 원 사이 ..ㅠ
스마트 폰이 필요해요 하지만 인터넷은 안하지 한달에 30분도 안되는 통화량 ........돈이 아까워서 못사는
ㅋㅋㅋㅋ

[대해적]

KT 쓰면서 약정 할인 만원, 뭉올 만천원 신한 8천원 지원 받으니까 피쳐폰이랑 큰 차이 없네요.ㅎ

[무의식]

스마트폰 바꾼지 10개월 되가는군요.
5년동안 쓰던 가로본능폰이 고장나서 아이폰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러자 요금이 2만2천원 나오던게 8만5천원 나오더군요.
통화요금300분에 문자공짜 300건이던가 주고 3g무한대
한달평균 100분통화에 문자 100통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g는 정말 무한으로 쓰다시피 합니다.
통화요금과 문자가 좀 아쉽지만 주식거래할때 아주 좋더군요.

[요신]

스마트폰은 '카카오톡만 쓰는 경우'를 제외하곤 신세계를 열어줍니다. 다만 비싼 요금만큼 쓰냐-고 하면 애매한 게, 노는 데 쓰면 이만큼 비생산적인 것도 없거든요. 저는 요즘은 거의 어학기로 쓰고 있습니다. 영어, 일어, 중국어 공부를 아이폰으로 하고 있어요. 방향치라서 이놈 없으면 여행도 못하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역시 물건은 쓰기 나름입니다.

[곰곰곰]

맛폰쓰는데 한달에 21000원 나오는데요 ㅇ_ㅇ; 산지 반년쯤된 야누스.
데이터 이용량이 100mb밖에 안되지만, 앉아서 쉬는곳에는 대개 와이파이가 있고 길거리에선 거의 길찾기 용도로 쓰는지라.. 좋습니다.

맛폰도 가격이랑 할인 잘 찾아보면 피쳐폰보다 싸게도 나와요.

[pl0t]

아이폰이나 갤럭시 노트/S2처럼 최상위 기종/브랜드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스마트폰으로도 2만원대 요금제 사용 가능합니다. 주로 HTC, 모토로라, SKY 쪽의 최신기종이 "아닌" 제품들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면 됩니다.
물론 온라인에서도 잘 알아봐야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