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를 뽑고왔습니다.ㅠㅠ
이게 한번에 여러개를 뽑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앞으로 두번 더 가야합니다.ㄱ-;
심지어 일주일안에 실밥 풀러도 가야하니까..
치과를 총 다섯 번 더 가야하는군요.ㄱ-
생각했던 것보단 덜 아픕니다.
하도 주변에서 아프다 아프다 난리를 쳐서인지..
견딜만은 한데..
볼주변이 부었어요. 그냥 딱봐도 알만큼...ㅠㅠ
그래서 냉찜질도 했는데 별로 소용도 없는 거 같고..
내일까지 이러면 어쩌죠?ㅠㅠㅠㅠ
이게 아프진 않은데 계속 신경쓰여서 글도 잘 안써지네요.
정말 사랑니 또 뽑으러 가기 싫어요.T_T
요새 계속 추운데 나가서 하는 건 항상 치과에서 치료받기.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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