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밖으로 던져버리고싶은 초딩들.ㅋㅋㅋ
제가 파마와 염색을 하고 첨에 갔을땐 훨씬 예뻐졌다면서 비위맞추던 꼬맹이들이+_+
오늘 보더니 나이들어보인다면서, 절 얼마나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버리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 진짜 때릴뻔했음-_-... 좀 친해졌다고 들이대는데, 와, 너, 내가 얼마나 무서운사람인지 아직 모르는구나.ㅠㅠ 아, 진짜. 6학년들은 조금있음 졸업이니까, 졸업후에 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모아서 한번에 해결(?)해야지.ㅋㅋㅋ
오늘 남자애가 저한테 고민있다고 상담을 하더군요-_-
여자애 생일에 초대되서 갔는데,
거기서 친구들에 의해 둘이 서로 좋아하고있는걸 알게되었답니다.
그래서 이 남자애는 여자애한테 고백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거에요. 이런 %^$&%^*%*&^%&ㅋㅋㅋㅋ
당연히 해야지!!! 지금이 네 인생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
전 엄청 부추겼어요. 어서하라고. 누가 채가기전에-_-;
그런데 얘는 공부해야한다면서 고민하더라구요.
이런 $%^$&$%&ㅋㅋㅋㅋ
아, 초딩. 너희들은 여러모로 날 복창터지게 만드는 재주가있어.
요즘들어 애들이 제 신상정보를 캐고다녀요-_-
이름부터 나이, 사는곳, 애인유무, 폰번호, 발사이즈에 입고오는옷까지 체크하는것같음.ㅋㅋㅋㅋㅋ아, 진짜. 왜 그런게 궁금한건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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