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연재를 시작한 초보글쟁이입니다.
사실 군대에서 이책 저책읽곤 했었습니다.
김진명씨와 오쿠다 히데오 책에도 빠지고
대작 판타지도 많이 읽어보았고 아 진짜 이거 뭐지 싶은 책도 읽고
많이 읽다보니 간단한 판타지 소설을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들어
군대에서 정말 긴시간동안 조금씩 손봐온 설정으로
이제서야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막상 글을 쓴적이 많질 않아 너무나도 힘든 것을 느낍니다.
하지만 가장 힘든 것은
저조한 조회수와 무플이 가장힘듭니다.
열심히 쓰는데 혼자 헛짓하나 하는 생각이 가장큽니다.
자연란을 보니 보통 네임드이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무플에 조회수도 한자리 초반숫자인걸 보면
아 누구나다 그러하구나 생각하지만
현재 정연, 작연, 그리고 자연란에서도 인기를 끄시는 분들에게도
이런 자연란 초기때가 있엇을텐데
어떻게 버텼을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이제 7화까지 썼고 엄청 초기인데
아직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반에 반에 반도 못끝냈는데
힘이 부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오기로 쓰고있지만..
지금의 작가님들은 초기시절을 어떻게 버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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