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은 다 아는 비밀이라고 하네요.
병원에서 진료 받지도 않은 환자 차트를 계속 돌려서
약국에 약 탄것 처럼해서
병원하고 약국에서 공단에서 보험금을 챙긴다고 하더라고요.
몇군데가 이렇게 하나봅니다.
약국에서 알바하시다가 진료하지도 않은 자기 이름의 진료서를
보았다네요.
따지니깐 의사는 당연하다는 듯이 미안하다라고 하지도 않고
병원에서 이러면 안된다고 나가라고 했다네요.
병원 기록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1년까지 확인가능하다고 합니다.
세금이 이렇게 빠져나가니...
세상은 배우면 배울수록 많은 비리가 판을 치는 것 같네요.
남들은 뭘해도 스스로 양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최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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