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출간이네요. 조아랫동네 말고 F동네에서 연재하곤 출간 결정을 내렸는데
오늘 표지 시안 받았는데 왜이리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이게 기쁨이란 걸까요. 오늘 1권 교정본 받아서 수정 중인데 손이 막 떨립니다..
뭐흔히들 말하는 출판사의 횡포 이런 것도 없고 납득할 만한 이유를 들어 수정 부분을 제시해 주시니 그저 기쁘고 고맙습니다. 게다가 제한연재를 시작하니 많은 부분에 피드백을 받아 좋더군요. 그쪽 동네가 문피아의 반의 반만큼만이라도 활발했으면 좋겠는데.. 헝헝
그런데 장르시장이 많이 축소되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안그래도 주변 대여점이 다 망하고 예전부터 계속 이어져 오던, 20평 면적의 대여점만 살아남았네요. 그런데 현대물은 잘 안들여와서..
아무튼 기쁩니다. 모두들 이 기쁨을 함께해요. 이얏호!
아, 필명은 이 글을 쓰는 별호와 같고 제목은 .. 말하면 홍보가 되려나요? 문제 있으면 수정하겠습니다. 제목은 <팬텀 세크레타>입니다. 그냥 기뻐서 써봅니다..
P.S 여자친구가 없군요. 언제 생길까요?
P.S 2 내년에 생기겠죠?
P.S 3 내후년에는...
P.S 4 언젠가 생기겠죠?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