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뭘 먹으면 속에서 받칩니다.
그리고 화장실 출입주기가 매우매우 짧아집니다 ㅡㅂ ㅡ..
그래서 오늘 하루 굶었습니다.
아마 원인은 어제 아는 형님 결혼식에서 먹은 뷔페때문이라 확신함.
스파게티 면은 일부 딱딱하고, 소스는 그냥 케첩맛에, 초밥에 든 와사비에선 곰팡이맛(?)이 나고 잡체는 살짝 쉰듯..
이런 미23$@#%#%!@라고 속으로 외치며 웃으면서 대충 먹다 치웠는데도 파괴력이 이정도라니...
아..치킨+맥주(마침 인근에 치킨 무한리필되는집이 탄생)
치즈피자+맥주
스팸+맥주
볶음우동
나가사키라면
휴게소 우동
게장
족발
비빔냉면+육수
삼각김밥+바나나우유+하겐다츠(녹차,딸기)
돈가스
육회
삼겹살
순대
곱창
...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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