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영웅에 대해 쓰여졌던 글인데
작가분이 많이 쓰여진 영웅에 대해 그냥 평범한 영웅이랄까
전형적인 영웅이랄까 그런걸 쓰고 싶다고 하셧나? 암튼 그랬던것같아요.
차례가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서 인상깊었네요.
영웅은 기연을 얻는다?
영웅은 삼서사첩을 거느린다.
영웅은 난세를 발판삼아 거듭난다?
정확히 생각 나는건 아닌데 아무튼 이런식의 전형적인
영웅스토리를 재밌게 쓰셔서 정말 감명깊게 봤던 것 같습니다.
가벼운글이 아니라 묵직하게 아무 좋은 글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이동휘님의 영웅탄생인 것 같기도 해서 함 봤긴 했는데
제가 느꼈던 그 느낌이 아니라 너무 가볍더군요..
다른 책이었던것 같은데 아시는분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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