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뉴스인지.....뭔지 모를 프로그램을 시청중입니다.
서민물가에 관한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높은데 정부에서 물가조정을 안한다는 내용이었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여성 앵커(혹은 개그맨?)가 대안을 내놓습니다.
공무원들은 퇴근하면.
마누라가 장보러 가기전에 먼저 장바구니 들고 장보러 가랍니다.
그렇게 장보러 가서 물가 높은거 보면, 즉...직접 체험하면 물가내리려고 노력할꺼다.!
이런 논지의 얘기를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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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제가 본게 개그 프로그램인가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물론 남녀차별이나 역할 분담론에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이건뭐....정책 결정하는 공무원들은 가사에서 직장까지 멀티 플레이어 할 기세....
대체 여자들은 하는게 뭔가요?
진짜 남녀차별할 의도는 없지만 티비 조선 그 부분만 보면...
아! 남자는 만능 로봇이어야하는구나!
라는 말이 절로....
티비 조선.
개그프로보다 더 흥미있네요!!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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