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머릿속에서 화두인 주제입니다.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글을 쓸 것이냐, 아니면 잘 쓰고 싶은 글을 쓸 것이냐.
친구들은 "네가 글밥 먹고 살 것도 아닌데 꼴리는 대로 써라"라고 말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면 번뇌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겠죠. ㅡ_ㅡ;;
잘 쓰고 못하고를 따질 필력은 아니지만서도...
고민되는 논제입니다.
역시 글이란 건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 일이라는 걸 느낍니다. ㅡ,.ㅡ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제 머릿속에서 화두인 주제입니다.
자신이 잘 쓸 수 있는 글을 쓸 것이냐, 아니면 잘 쓰고 싶은 글을 쓸 것이냐.
친구들은 "네가 글밥 먹고 살 것도 아닌데 꼴리는 대로 써라"라고 말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면 번뇌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겠죠. ㅡ_ㅡ;;
잘 쓰고 못하고를 따질 필력은 아니지만서도...
고민되는 논제입니다.
역시 글이란 건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든 일이라는 걸 느낍니다. ㅡ,.ㅡ
그림을 그릴때도 마찬가지로 갭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내가 잘 그리는 스타일을 그릴 것이냐,
내가 그리고 싶은 주제를 그릴 것이냐,
내가 잘 쓰는 재료를 쓸 것이냐,
내가 즐거운 주제를 그릴것이냐...(그리고 싶은과 그리기 즐거운은 다른 문제입니다. 이상론과 현실의 문제이지요.....)
이게 다 일치하면 좋겠지요........ㅇ_ㅇ;;; 내가 잘그리는 스타일로 내가 그리고 싶은 주제를 그리는데 그게 내가 잘 쓰는 재료로 그릴 수 있는 것이고 내가 그리면서 즐거운 주제를 그릴 수 있다면.
낙서면 상관이 없는데 유화같은거 제 키만한거 그리는데 저 중 하나라도 어긋나면 괴로움이 시작됩니다...(....)
항상 이런 갭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잘 골라 골라 가는 것이....좋겠지요.
Commen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