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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98 경천
작성
11.11.18 00:21
조회
994

경상도 사람이고

지금은 서울에 사는데

딱히 지역감정 눈꼽만큼도 없어요. 뭐 경상도야 수혜를 받은 지역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저 분 글보다 보니 불현듯 생각나네요. 아 저희 아버지는 지역 엄청 따지시더군요. 어머니도;


Comment ' 23

  • 작성자
    Lv.1 5e3
    작성일
    11.11.18 00:22
    No. 1

    저도 경상도 마산에서 태어났고 수도권에 살고있지만 딱히 없네요 되려 경상도가 더 이상하다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1.11.18 00:23
    No. 2

    저는 서울 토박이입니다만.. 지역감정은 정신적 미성숙이나 비이성적 사고방식의 대명사, 혹은 사회 암적인 존재 등등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의 친인들도 그렇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효
    작성일
    11.11.18 00:24
    No. 3

    예전에 수원에 연수갔을 때 연수원 식당 아줌마가 모 지역에서 왔냐며 물어보면서 모 지역 출신에겐 닭다리 주고 모 지역 출신이 아닌 소생에겐 닭발을 준 기억이...(레알 실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1.11.18 00:24
    No. 4

    뭐.. 사투리 쓰는 부산 여자가 귀엽다.. 라든가 서울이 집중투자의 대상이었다, 서울 남자는 '~니'체를 쓴다며? 수준의 이야기라면 종종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18 00:24
    No. 5

    저도 지역 감정은 전혀 없어요..
    경상도가 영남인지 호남인지도 헷갈리는데요 뭐..
    다만 저희 어머니는 전라도 쪽에 대해서 좀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영남 호남.. 지역감정 부추기는, 혹은 좌 우 이념 대립 조장하는 기사나 글은 그냥 보지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슬픈케찹
    작성일
    11.11.18 00:25
    No. 6

    전 대구사는 사람인데 그런거 전혀없어요 중요한건 아버지는 경상도 어머니는 전라도. 저희집은 지역통일됬습니다.^^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슬로피
    작성일
    11.11.18 00:27
    No. 7

    20살에 인터넷하면서 지역감정을 처음 알았음..
    경남살아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11.11.18 00:29
    No. 8

    요즘은 지역으로 사람을 가르기엔.. 세상이 너무 넓어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탈퇴계정]
    작성일
    11.11.18 00:31
    No. 9

    그냥 그런걸 따지면 상대안해주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探花郞
    작성일
    11.11.18 00:33
    No. 10

    전라북도 출신이고 서울 삽니다.
    군대에서 경상도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외국에서 살 때도 마찬가지였죠.
    살면서 지역감정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못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1.18 00:34
    No. 11

    저도 경상도 테어났지만 지금은 서울살다 다시 인천..
    지역감정 하나두없어요
    몇몇 주변사람들이 있긴하지만..
    이해가 안되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11.18 00:45
    No. 12

    지역감정 20~30대에도 은근히 있더군요. 게다가 그걸 유발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하지만 크게 있진 않아요.
    저도 지역감정 있어요. 경상도쪽 사투리 쓰면 아주아주 귀엽고 그렇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그런 감정이 있고, 전라도쪽 사투리 쓰면 아주아주 친숙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강원도는.... 제가 강원도인데 별로 못들어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1.11.18 00:45
    No. 13

    23년 만에 고향이 멍청도라 불린 사실을 알았습니다. ㅇㅅㅇ;
    지역 자체에 별 관심이 없는 타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1.11.18 01:11
    No. 14

    돌아다니는 사이트에 따라서 많이 갈리는 편이긴 하더군요
    전 그닥 관심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윤재현
    작성일
    11.11.18 01:39
    No. 15

    인천 출신이고 지금은 충남에 와서 살고 있는데... 모르겠어요 -_- ;
    딱히 제 주변에도 없는 듯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박무광
    작성일
    11.11.18 02:16
    No. 16

    대구출신인데 외국에서 자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다른 어릴적에 지역 사람을 딱히 만난 적이 없어서 인지 별로 그런 건 없네요. 지역감정이란게 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11.18 03:12
    No. 17

    특별히 다른지역에 감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 이야기 하는 인간들에게 참을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구름돌멩이
    작성일
    11.11.18 04:09
    No. 18

    광주가 고향인데 딱히 그런걸로 곤란을 겪은 적도 없고 제가 경상도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요. 다만 전라도든 경상도든 감정을 조장하는 사람이 있으면 별로 상종하고 싶지 않아집니다.
    다만 서울 빠돌이는 한명 봤어요. 경상도가 이렇니 저렇니 하고 있길래 보통 전라도가 까이는데 희안하네요, 라고 운 띄웠더니 전라도 사람 이상하다고 막 열변을 토하기 직전에 이상해서 죄송하다고 딱 한마디 날려드렸더니 입을 다무시더군요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1.11.18 06:23
    No. 19

    지역감정 조장 혐오함.

    하지만 실상에서는 보지 못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꿀도르
    작성일
    11.11.18 06:27
    No. 20

    ...저는 제 앞에서 직접 지역감정 드러낸 사람 본적은 없는데..
    아...전에 학교 학생회 임원 중 하나가 정사충..;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1.11.18 11:53
    No. 21

    지역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최근 몇년전에 알았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말도 때기 전에 서울 >> 일산 >> 서울 이렇게 살았습니다. 오히려 타 지역 사람들이 사투리 쓰는거 보면 재미있고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1.11.18 12:58
    No. 22

    지역감정을 혐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락생
    작성일
    11.11.18 14:32
    No. 23

    저는 전남에 살짝;; 예전에 없었는데 한 일년전쯤에 전남 출신들이 경기도 공무원 요직 장악하려고 아버지 한직으로 밀려나게 한 시도때문에 생겼어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란건 알지만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으니까 조금 생기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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