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겟네요;;;
주간 알바가 갑자기 아침에 전화를 하더니
일을 못하겟다네요.
뻔히 야간봐서 피곤한 거 알텐데
주간 오늘만 봐주면 안되겟니? 말햇더니
돈 필요 없어요 수고하세요 하고 탁 끊네요 ㅎㅎ
미치겟습니다 ㅠㅠ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애한테 잘못한거 없는데
저번에도 이래놓고 노동청에 신고한 애 잇어서
그때는 제가 통화내용같은 걸 저장하질 않아 월급이랑
벌금이랑 다주고 퇴직금까지 줫는데 이번엔 저장 햇으니
안 당하겟죠?
거즘 다 제 또래인데 왜 이렇게 개념없는지...
시급도 4500원 씩이나 주는데...
돈 빵꾸나도 머라한 적도 없고 클레임 들어와도 그냥
말 한마디 하고 넘어가고 그래 줫구만 근 두달만에 자기 맘대로
이렇게 그만 두는 경우가 어딧을 까요...
나이 차이 별로 안난다고 무시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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