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경기장갔는데 재밌네요(느낀점)

아 몇년만에 한국시리즈 야구를 보러갔는데..그때는 삼성이한국시리즈우승했을때 가서 삼성응원했었고 오늘은 에스케이를.응원했네요.

응원은 홈팀이 재밌군요

애국가는 김경호씨가 와서 불렀고....홈런 날라가는것도 보고 뒤에 아저씨들 헬렐레 춤도 추는것도 웃기구 ㅋ

단지 게임끝나고 집에갈때경기장을 보니...쓰레기들 투척을 해놓고갔네요..에흉...

좀 치우고들 가지..ㅠㅠ자기것만리라두.치우는사람도있었지만..아닌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이흉....

그리고 경기내내 인상깊은것은 뭐...제앞에 앉은 고딩커플두... 홈런칠때마다 남자애가 여자아이를 계속 껴안고..ㅠㅠ  왜이렇게.더듬니...난 혼자 좋아하고..

절대부러운건아니..ㅠㅠㅠ

나두 언젠간 저럴수 있겠지요??ㅠㅠ

집에가면서 핸드폰으로 쓰는군요...모두들 좋은하루되세욤 ㅋ

[김오크]

혼자 좋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꿀도르]

역시 마탑의 용자..ㅠㅠ. 그래서 제가 경기장은 별루 가고 싶지 않아요.ㅋ

[짱아오빠]

만련애혼님// 옆에 sk팬들과 같이 좋아했답니다...
꿀도르님// 그래두.. 아부지랑 같이가서 ..ㅠㅠ 경기장 몇년만에 갔는데.. 에흉 ㅠㅠ 괜히 갔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