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일들이 펑펑, 퍼퍼퍼펑~ 터지고 있습니다.
원콤보 투콤보 쓰리콤보 넉백! 연달아 펑펑 터지죠.
그러면서 깨달은건데...
내가 아는게 도대체 옳은 것인지, 또 내가 얼마나 무지한지.
제대로 굴러간다고 생각했던게 틀린거고, 틀렸다 생각했던게 누명쓴 정의라는거라던지.
어렷품이 알고는 있었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던지.
표면위로 부상한 수많은 문제들 덕에 현실을 마주할 수 있게 됐지만 솔직히 지금 마주하고 있는 현실조차 내가 곧대로 받아들여야하는지 의심부터 가네요.
세상이 왜이렇게 돌아가는지... 아름답게만 돌아가면 좋으련만.
언제나 문제는 소수의 부도덕으로부터 나오네요.
암울합니다, 암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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