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털이 나는 걸까요

뭔가 이상한 상상을 하신 분은 없겠지요 -_-?

전혀! 아닙니다.

제 오른쪽 어깨에 점히 하나 있는데 여기에 털이 나기 시작한 게 아마 고등학생 때 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약간 특이하게 등을 만지작 거리는 버릇이 있어서 만지다가 간혹 고개를 뒤로 돌리기도 합니다.

그럴 때면 점에서 자라난 털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그런데 자꾸 뽑아도 또 뽑아도 계속 나네요.

왜 털이 계속 나는 걸까요?

[셸a]

원래 점 중에서 털이나는 점이 있어요. 몸에 안좋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
뭐 저희 아버지도 얼굴에 있는 점에서 수염이 나는데,(좀 엉뚱한 위치)
아직까지 건강하십니다 ㅎ

[써클]

그것은 운명의 데스트니!

피할 수 없는 털의 그림자가 그를 덮쳐온다

올해 최고의 블럭버스터!

점앤 털

[범버꾸]

wjsms djfrnfdp dlTsms wjadptj xjfdl skqslek...nn

[카페로열]

저도 그래요. 점은 아닌데 옛날에 불주사 맞았던 곳에 3가닥이 나는데 뽑아도 순식간에 다시 자라요.ㅋ 머리카락 자라는거는 비교도 안되게.. 길이는 2~3센티?

[비비참참]

전 붉은색 털도 나고, 하얀털도 나고, 한곳에서 털이 3가닥이 나옵니다.

이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