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마교의 본거지로 나오는 십만대산(十萬大山)
중국 남단 광동성과 광서성 경계에 걸쳐져 있다.
봉우리가 무수히 많아 이런 이름이 붙었다.
이리 보니 새롭군요..ㅎ
저곳에 가면 마교를 볼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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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대산을 신강성에 잡는 설정오류는 그만해줬으면 하는마음이 팍팍듬. 신강 : 천산 광동 : 십만대산.
우와 진짜 멋있네요. 진짜 산중깊은곳에서 암중무림인들이 싸우고있을꺼같아요
중국에 편견을 버리면 아름다운곳이 참많은것같아요.. 치안만 확보되면 놀러가고싶음..
때마침 중국표 고무오리알 파문이 기사로 나오는군요.
저 안에 묵향이있어!!!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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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교님들 저기 살았구나...
얼..근데 백련교도들이 실제로 저곳에 근거지를 둔적이 있나요? 아니면 소설상에서 설정인가요?(궁금함..ㅎ) 아무튼 저곳에 들어밖히면 정말 찾기 어려울듯 해 보이네요.
ㄷㄷㄷ 저 산들 경공으로 뛰어 다니는건 가요!! 5번째 사진이 마교님들 본진인듯 ㅋㅋ
그르게여, 자꾸 신강을 십만대산으로 잡네요ㄷ 자꾸 척박하다면서 십만대산이래. 저리도 풍족해보이는 곳을... 신강은 거의 서역쪽아닌가요?ㄷ
신강은 인종이 아예 다른 지방이랍니다. 한 번 가본 적 있는데 기차역에 도착하는 순간 코를 찌르는 냄새는 잊을 수 없네요. 인종도 다르고 말도 다르고 치안도 거지같고.. 오래전 중국이라면 아예 땅에 포함조차 되지 않을 곳인데 무협에서 자주 등장한다는 게 개그.
분명히 8번째 사진에서 논밭이 원형의 진식을 이루고 있어.확실해. 흠 생문이 어딜까?
중국 대륙은 가만보면 대단히 풍족한 대륙... 왜 척박한곳이 자꾸 무협에 나오는지 모르겠음. 중국애들은 척박한곳은 일부러 사람 안 살게 해서 국경비슷하게 써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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