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을 도난 당했네요

돈을 잃어 버린게 아쉽고, 탐심을 이기지 못한 이가 있다는게 슬프네요.

  상품권과 현금을 합치면 약 백만원 상당인데 솔직히 화가 납니다.

  허술하게 두어 탐심을 자극한 결과려나요.

  으음.

  바보같이 카드를 이용하진 않을 터이니 허허.

  기분이 큰 하락 폭을 보이네요.

  뭐, 제가 어디다 두고 기억 못하는 걸지도(0%에 무한히 가깝지만) 모르니 우선 의심은 관둬야겠네요.

  모두 물건은 관리 잘하세요 ㅇㅅㅇ/

[아르하]

큰돈 잃으셨네요. 그 훔쳐간 돈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화가 울컥울컥 치솟을듯 합니다. 화난다고 술로 풀 생각은 마시고 몸건강이라도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서래귀검]

제 경험상, 세상 어디를 가도 30명 정도 인원이 모이면 잠재적인 도둑이 1명 이상 있습니다...필히 조심하셔야 해요..

[현설]

한번 주변을 잘 찾아보세요. 생각지 못한 곳에서 약올리듯이 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부서진동네]

일단 카드정지는 해두셨죠? 세상에 별의별 놈들이 다 있기때문에 혹시라도 안일한 생각은 금물입니다!

[르와인]

허억...백만원. 저는 저번에 농구하다가 지갑 잃어버렸을 때 2천원 들어있었는데. 훔쳐간 놈한테 만원이랑 지갑이랑 바꾸자고 하고 싶었어요. 지갑값이랑 이거저거 재발급 받는데 돈이 더 들어서...ㅡㅡ

[[탈퇴계정]]

전 예전에 신분증이 통째로 사라져서 전부 재발급신청했었는데 알고보니 모 음식점에서 지갑에서 흘렀더라고요. 음식점 직원이 다 챙겨놨었음.

[용세곤]

저가 3학년때 거의 처음으로 만원을 지갑에 넣고 학원가방을 학원구석에다 놨는데 어떤시키가 만원만 쏙빼갔다는.... 결국 잡았다능........ 뭐 엄마아빠한테 맞았겠죠..ㅎㅎ

[쭈뱀]

도난? 분실?

[적안왕]

천애지각님//
현 시각기준으로 도난입니다.
게시글 작성 기준으로는 분실의 가능성이 있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