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노벨에 흔히 잘 나오는 드래곤이 뭐가 아쉬워서
현대 세계에 와서 고딩 순수한
혼자 자취하는 남자애 집에 굳이 동거 형식으로 아 이건 대체 누구의
누구에의한 누구를 위한 로맨스 설정이란 말이던가 신세지기 를..
실시한 드래곤녀는
어느날...
너무 신세지는게 미안도 해서 주인공이 좋아하는 저녁을 해주려
주인공의 소꼽여자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뭐 좋아 하냐고
그러자 잠시 생각을 하던 소꼽친구가 말했음.
"음...카레밥."
"............"
"어? 왜?"
"인간들은 특이한걸 좋아하는군.."
"....?"
남자주인공은 집에 오자 걸쭉한 투명 소스에 버무린 밥을 보며
기겁해서 물었습니다.
"이..이게 뭐야 @ㅁ@!!??"
"가래밥."
".................."
...........처묵처묵~ 열심히 처묵처묵~
p.s지금 오뚜기 카레 먹으려고 하는중이에요..고기를 먹고
싶었으나 여건이 안되서?
그나저나 카레는 역시 타지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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