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시는거 보면 매우 털털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타입인 것 같지만... 아니, 뭐 남자친구도 있으시니깐 편하게 말할게요.
제가 그런 여자 좋아하다가 개 까이듯 차였거든요.(맞았다는게 아니라 차인거죠.)
되게 쉬운 여자라는게 아니니 오해 마시고요, 아무하고나 사귈 것 같은 여자가 아니라 좋은 부모 밑에서 자랐음에도 엄청 노력파에 예술적인 재능도 뛰어나고 미국 유학도 거의 혼자 힘으로 한 그런 녀자인데 사람 대하는데 격의없고 '언제 우리집에 놀러와 월남쌈해줄게' 이러는 녀자였거든요. 하지만 고백도 전에 한발자국 다가가려고 하자 연락 끊음 ㅇㅇ.
4년째.....그 늪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데 평생 빠져 죽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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