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표절임이 널리 알려진 소설에 대해
바득바득 표절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을 상대하는건 정말 피곤하네요.
표절과 저작권 침해는 다르다고 하는데,
결국 표절도 저작권 침해의 한 유형임을 모르는지...
마법설정 자체를 배껴서 소설 초반부터 끝까지 중요하게 써먹고,
그 외에 여러가지 설정들도 배껴와서 쓴것이 표절이 아니면 뭘까요.
이상하게 그 사람만 끼어들면 토론이 아니라 말꼬리 잡기가 되어버립니다.
그 사람 글쓰는 스타일이 남의 리플 일부분마다 일일이 트집잡는 식이다보니...
이런 경우가 한두번도 아니고 점점 당하는 사람이 늘어나는군요.
그냥 대화포기.
예전에는 리플수가 몇백단위로 넘어가면서까지 키배를 벌인적도 있지만 그냥 벽은 일찍 포기하는게 낫다는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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