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 든 생각인데요. 초창기 로또는 열풍에 힘입어 당첨금이 800억도 나오고 몇주간 200~500억 사이를 와따가따했습니다. 덕분에 세금도 22%에서 32%로 증가했고, 액수가 너무 크다고 로또의 가격도 반토막이 났습니다. 덕분에 확줄어서 현재는 총당첨금 50억~100억 사이를 와따가따 하는 그저그런 복권으로 전락했는데요.
정부에서 이걸 막은게 다른 이유가 아니고, 단지 신흥재벌을 만드는게 싫어서 막은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실제 500억수준의 돈이 생기면 이미 부자이런 단계가 아니라 말그대로 재벌입니다.
돈은 현대시대에서 곧 힘이고. 힘있는자가 주당 1명씩 계속 배출된다면, 기존세력에 엄청난 균열이 올테고, 이것을 저어하는 세력이 분명히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나온 대책들이 가격하락과 세금증가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막말로 당청금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서민들에게 미치는 파급력은 그나물에 그밥... 어차피 당첨율은 신이 점지해주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건데... 사향성 조장이라기엔, 액수의 문제가 아니라 참여율이 높아서 커진 시장이었으니...
결론은 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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