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소주사랑1
작성
11.10.08 14:13
조회
683

다름이 아니라, 제가 스마트폰을 장만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아이폰4s? 넥서스 프라임? 아무튼, 새로 나오는 폰으로 사려고 생각중인데.. 제가 그쪽에 완전 잼병이라서 뭘 사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넥서스 프라임 스펙이 좋다고 들었는데, 또 어제 인터넷 기사 같은 것을 보니까 예상했던 스펙이 아니라며 뭐 별로라는 이야기들도 많고 해서..

아이폰도 4s는 스펙 많이 좋진 않을거라고 그러고..

그리고 3g랑 4g 차이가 뭔지도 모르겠고 ㅠ.ㅠ

그냥 마음 편하게 갤투를 장만하는게 좋은건지..

디시 스마트폰 갤러리가 있길래 찾아봤는데 그쪽 댓글들은 무슨 말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해서..

혹시 이쪽 지식이 해박하신 분이 계시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1 스트렛스
    작성일
    11.10.08 14:22
    No. 1

    갤투 마련하시는게 편할거에요.
    4s는 출시시기도 그렇고 가격에 비해 메리트는 좀 적을겁니다. 다만 저처럼 앱덕후나 게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아이폰이 아직까지는 이득이 있는게 맞고요. 넥서스 프라임은 스펙은 좋은데 기다리기엔 시기상조가 아닐까 보네요. 아직 출시시기도 명확하지 않고 레퍼런스 폰이 다 그렇듯 위젯에서부터 기본어플까지 다 설치해야 합니다. 스마트폰 잘 만지시는 분은 오히려 그점때문에 레퍼런스 폰 좋아하시지만 가볍게 쓰시는 분한테는 단점이죠.
    그리고 레퍼런스의 경우 가격이 좀 빨리 떨어집니다. 넥서스 프라임은 스펙 자체가 잘나와서 예외가 될수도 있지만 성능을 떠나서 레퍼런스 폰 자체가 가격방어에 유리한 제품이 아니거든요. 삼성의 경우도 자사 라인업에 신경을 더 쓰고 홍보를 할테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네크로드
    작성일
    11.10.08 14:38
    No. 2

    일단 앱이 생명입니다. 그런 면에서 윈도우 폰은 아직 좀 아닙니다.
    윈도우8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거나...(가능성은 별로..)
    실질적으로 윈도우9이 성공하면 그때부터 윈도우폰의 세상이 열릴겁니다.
    그럴려면, 적어도 3-4년은 걸릴거라고 봅니다. 그때까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세상이라고 봐야지요.
    일단 앱은 아이폰이 절대적입니다. 질도 수도 안정성도 안드로이드에 대해 우위입니다. 적어도 2년 정도는 아이폰 세상이 이어질겁니다. 그 이후는 예측 불허이지만, 많은 이들이 안드로이드의 우위를 봅니다.

    문제는...!
    컴퓨터를 잘 못다루는 사람들에겐 안정성에서 우위인 아이폰이 매력적입니다만, 컴퓨터로 별짓 다하는 한국에서 아이폰이 우위일 것인가.
    일단 아이폰의 3.5인치 스크린이 암울합니다...--;
    해상도는 높다지만, 화면이 작다는 한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아이패드는 전자책을 이용하기 최고지만, 아이폰은 전자책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3.5인치의 암울함은 아이폰 써본 사람들은 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들입니다.(제가 아이폰3, 4를 다 써보고 현재도 4를 사용중입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조합이라면, 꽤 좋지만....
    아이패드 없다면 전자책 라이프는 접으셔야 합니다.
    갤럭시탭이 이래저래 욕을 많이 먹었지만, 전자책 좋아하는 제 친구는 만족하더군요.(싸게 사기도 했습니다만..)
    4.3인치 혹은 5인치 이상도 존재하는 안드로이드 폰이 하드웨어적으로 유리합니다. 확장성과 컴퓨터와 연계가 되는 대신, 좀 안정성이 떨어져서 여러가지로 관리가 필요합니다만...
    안드로이드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세가지 OS가 모두 색깔이 분명한 만큼, 자신의 용도를 고려하고 고르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앱을 이용해서 차려진 밥상을 즐기시는 분은 안전한 아이폰을..전자책 등을 이용하고 이것저것 주물러보는게 좋은 분은 안드로이드를, 오피스를 사용하는 업무적인 용도가 많은 분은 윈도우폰을 선택하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패드없이 아이폰만으로 전자책은 무리라는게...제겐 가장 안타까운 점이더군요. 그런 면에서 아이폰4s발표는 제겐 축복이었음...(기종 변경하고 싶다는 마음이 안드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주사랑1
    작성일
    11.10.08 14:40
    No. 3

    음... 올해 말까진 기다릴 수 있는데.. 그럼 갤투 아니면 넥프로 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11.10.08 15:10
    No. 4

    아이폰4S는 2차 출시국에도 못들어가서 빨라야 올해 말에 나올것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한(妙瀚)
    작성일
    11.10.08 16:19
    No. 5

    뽐뿌에 가세요. 핸폰계의 사투를 보실 수 있습니다. =ㅂ=.
    올라오는 글들 보고 학습하다보면 대세를 파악하고 싸게 살 수 있어요.
    참고로 아이폰4s는 그냥 내년 출시로 생각하세요.
    통신사마다 폰 다르고 정책 달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IlIIIIIl..
    작성일
    11.10.08 17:04
    No. 6

    4s는 망한거나 다름없죠.

    4에비해 나아진점

    특수기능 추가, 듀얼코어로 업그레이드.

    4에비해안좋아진점.

    듀얼코어로인한 베터리효율저하. 실제 테스트상에서도 환상적으로 빨리닳아버리는 베터리를 맛볼수있죠.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512램.

    512램이 1기가램보다 좋고 클럭은1ghz가 1.5ghz보다 좋다는건 '앱등'군의 환상일뿐 전혀 좋은게 아니죠.
    갤럭시 특성상 간편한 오버클럭은 1.5이상을 손쉽게 만들어주죠.

    1ghz 갤s나 갤플로도 1.6ghz까지는 무리없습니다. 물론 수명이 2~3년으로 줄어든다는게 단점이죠. 근데 갤s를 3년이상 사용할까요? 약정끝나면 갈아타는게 기본인데;;

    4g는 어디서나 비추중입니다. 속도매리트는있지만 35,45요금제가 62급으로 올라가버린점.
    무제한이 없으니 마음놓고쓰지도 못하는점.

    어차피 카톡만써도되고 돈따위 신경안써 하시는분은 4g가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돈오점수
    작성일
    11.10.08 19:32
    No. 7

    한때 뽐뿌를 열심히 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4g는 버리세요 lte는 버리세요
    얼리호댑터가 되는 길입니다. 서울권에서만 계시다면 lte를 쓰셔도 상관없을것 처럼보이지만, 무제한이 없어서 결국 동영상 다운받을때는 와이파이 찾아다니셔야 할겁니다. 집에 인터넷이 kt라면 스마트폰도 kt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뭉치면 올레가 있어서 1인이면 8800원 할인이 됩니다. 그리고 ccc를 점차적으로 늘리고 있기때문에 서울권에서는 skt보다 속도도 빠르다고 합니다. 핸드폰기종으로 보자면 우리나라에서는 삼성만한게 없습니다. 해외에서야 htc나 림, 소니에릭손 등 다 괜찮을지 모르지만,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자수 많은게 갑입니다. 결국 지금이라면 겔투가 최고일것 같습니다. 만약 조금더 기다리실수 있으시면, 넥프정도가 최고일겁니다. 요즘 lte때문에 스마트폰 나오는것들이 다 lte기반으로 나오기 때문에 3g에서는 겔투만한게 없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293 저는 남주하나에 여자 여럿 달라붙는거 좋아합니다. +16 Lv.50 [탈퇴계정] 11.10.04 942
181292 절대강호 7권을 지금 봤는데....... +4 Lv.1 아스크림 11.10.04 1,007
181291 버스 출퇴근의 짜증. +6 Lv.62 한뫼1 11.10.04 652
181290 북큐브 5천원 충전했어여 +6 Lv.11 일환o 11.10.04 824
181289 이번에 킨들 파이어가 199달러에 나왔는데... +3 Lv.25 정은진 11.10.04 866
181288 예스 24에서 아트로스 월드의 판매량을 봤습니다. +6 Lv.10 슈자 11.10.04 972
181287 쩝 날씨도 추워져가고 옷장만하려고 하는데..; +3 Lv.57 [탈퇴계정] 11.10.04 641
181286 sk브로드밴드 쩌는군요. +4 Lv.73 후끈이 11.10.04 1,080
181285 프로격투기 선수vs일반인 +17 Lv.29 하츠네미쿠 11.10.04 1,346
181284 이제 기숙사 가면 인터넷을 못하겠네요 +2 Personacon 적안왕 11.10.04 764
181283 같은 제목 다른음악 Voodoo Child +1 Lv.1 5e3 11.10.04 491
181282 무협물 태반 하렘인거 인정! +17 Lv.1 뚜기두밥 11.10.04 1,184
181281 10시강의 직전이네요, 좀 답답해요.. +14 Lv.79 대추토마토 11.10.04 1,066
181280 참...웃긴 광고를 보았네요... +13 Lv.15 4leaf 11.10.04 969
181279 양판소 긍정론)토론란에 글 하나 써봤습니다. +2 Lv.11 일환o 11.10.04 688
181278 아 절대군림 다읽었는데 마지막에 주인공한테 실망하네요 +4 Lv.1 뚜기두밥 11.10.04 1,105
181277 목욕의 신 +4 올킬 11.10.04 883
181276 문고리만 가지고 열쇠를.. +3 Lv.97 正力 11.10.04 673
181275 청소의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1 Lv.35 성류(晟瀏) 11.10.04 701
181274 닥터후 소설 한국에 안팔려나요 +4 Lv.1 5e3 11.10.03 772
181273 와하.... 유치해서 오그라드네요 ㅋㅋㅋ +4 Lv.66 크크크크 11.10.03 955
181272 팔굽혀펴기 말입니다 +24 Lv.55 영비람 11.10.03 1,099
181271 제가 앞으로 스타 하면 사람이 아닙니다...제길 +4 Lv.12 디르카 11.10.03 999
181270 아아~ 너무 허전함..... +2 요천(遙天) 11.10.03 503
181269 퇴마록 양장본.. +9 Lv.9 12월32일 11.10.03 998
181268 욕심... 그리고 애정 +3 Lv.1 한초희 11.10.03 631
181267 영화볼껀데 추천좀해주세ㅛㅇ +4 Lv.14 몽l중l몽 11.10.03 704
181266 1:8 싸움 이길수있는건가요 ㅡㅡ? +46 Personacon 마존이 11.10.03 1,738
181265 다른 애들은 시험에 목숨을 안거는데 저는 걸음. +6 Personacon 마존이 11.10.03 813
181264 전북경기... +4 Lv.45 꿈을이룬너 11.10.03 68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