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진 완전 드라마 수준인 허영무 선수의 행보
PC방 예선 결승에서 어윤수 선수에게 0:2 패배
하지만 김상욱 선수의 은퇴로 인한 와일드카드전에서 전승으로 승리하며 듀얼 토너먼트 진출
듀얼 토너먼트에서 2승으로 가볍게 스타리그 16강 진출
스타리그 16강에 올라간 토스는 송병구,허영무 단 2명.
16강에서 김윤환,박준오 선수에게 2연패하며 탈락 위기
하지만 기적적으로 전태양 선수를 이기며 김윤환,전태양 선수와 3자 재경기를 만드는데 성공
재경기에서 2승으로 'Last Protoss'로써 8강 진출 성공
근데 상대가 이영호
첫판을 내줬지만 2주후에 2판을 연달아 따내며 2:1로 4강 진출
상대는 PC방 예선에서 자신을 떨어뜨렸고 2011년 토스전 승률 1위 저그인 로얄로더 후보 어윤수
하지만 압도적인 응원속에서 3:0으로 완승하며 결승전 진출
결승 상대는 콩라인의 배신자, 정명훈
과연 이번에는 토스가 우승할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2008년 11월 이후 무려 3년가까이 토스는 우승을 하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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