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중에 영화 추천을 받는 다는 글을 보니
몇몇 영화가 떠오르는 군요
물론 대작들과 화려한 작품들도 많지만
그리고 극적인 전혀 예상 못한 반전들이 있는 영화들도 많지만
전 그런 영화 보다 한번 봐서 시나리오를 이해하는 놈은 엄청난 천재라 불리는
그런 영화들이 떠오르고 그리워 지는 군요
대표적으로 기억하는 영화는
락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그 화려한 액션들과 꼬이고 꼬인 설정과 사건들이
알고보니 다 연관이 있고 우연이면서 필연적인 정말 대단한 스토리 였죠
11시40분 ????????
시간이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어떤 시간 때에 3,4 가족이 엄청난 사건들을 만나죠
누군가 죽고 죽인 사체를 버리고 버리는 중에 교통사고가 나고 매장을 하고
이런 일련의 사건들이 당한 당사자들은 그럴 수 밖에 없는 내용이었는데
결국은 이 모든 것들이 또 명확하게 규명이 됩니다
더 게임 ???????
이것도 기억은 흐릿하지만 어떤 주인공이
계속적으로 말도 안 되지만 말이 안 되는 우연과 곤란한 일들이 일어나고
결국 옥상에서 자살을 하는 결말로 이어지는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남)
알고보니 모든것이 ~~~~(밝히면 스포일러 일듯)
하여간 저런 영화들은 진짜 한번 보고는
내가 노쳤던 부분들이 자꾸 떠올라서 몇번씩 더 보게 되고
그러다 보면 가볍게 넘겼던 장면들이 다 영화 스토리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느꼈던 그 희열과 감탄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죠
그리고 그 과정들도 고개가 끄덕여 지고 필연성이 이해가 가고
정말 엄청난 시나리오를 엄청나게 멋진 영화로 만들어 냈단 생각 밖에 안 들죠.
그냥 여담 이지만
저런 영화들이 또 있따면 소개 좀 받고 싶다
판무에서는 스토리가 뻔한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아쉽단 생각과
혹시라도 저런 멋진 스토리를 가진 책이 있다면 꼭 한번이라도
소개 받고 싶다는 미련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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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화들 안 보셨다면 꼭 한번 보세요
락스탁의 경우 10년도 넘은 영화지만 세대와 시대를 떠나서
입이 쩍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엄청난 영화라는 것을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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