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경 안쓰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전 게시글 지우고 써요
ㅇㅅㅇ........
내공 이런거 잊었어요
왔다갔다 하면서 가끔 닉네임 리셋하고 써요
ㅇㅅㅇ......
뭐든 자기 하고픈말을 한다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남에게 피해 안주는 선에서 그 선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그 속에서 하고픈 말 내키는 대로 씁니다.
하고 싶은말..난 요즘 어땠는지..뭘했는지 남들은 어떠한지
생각이나 잡담이나 때때로 고민들..
그리고 아무리 여유로운 사람이라도 진정 여유롭게 하려면
그런 공간이 필요해요.
카타르시스라고 무조건 배설이 아니에요 진심을 담아 하고픈
이야기 하는거에요.
진심이 담긴다면 그건 더러운게 아니에요 솔직한 거지...
요즘들어 정담에서 이런저런 변화가 그려려니 하지만..
어차피 돌고 돌지만...
안타까운건..
자신의 고민들을 ........
전에는 정담에서...말못할것도...심각한것도 이야기 하고
거기에 호응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런걸 찾아보기가
희박해서 좀 안타까워요...
시간이 지나 알던 분들이 닉네임을 바꾸시거나
많은 분들이 눈팅으로 돌아서고 시간이 지나자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분들도 여건상 올수 없거나 바뀌거나
악플 다는 분이나 덧글 다는 분들도 바뀌지만..
좀 안변했으면 하는게 있었는데..
그냥 자기의 고민 심각한거 이야기 할수 있다는거..
부담없거나 자유롭게..
참 좋았는데..
가끔 자신의 고통이나 심각한 이야기 하고 싶어서 많이
망설이다가 정담에
쓰실땐 생각해 줬으면 좋겠어요 ㅇㅅㅇ.......
보는 분이 아주 적어도 그걸 진지하게 보는 분들이
최소한 3명은 넘는다는걸 ㅇㅅㅇ.....
그리고 쓰시면 좋겠어요.
자기 하고픈 이야기..
전보다 정담이 좋아진건 탄력이 있어졌어요..
하지만 고민을 이야기 하거나 하고 싶은 말 하시는분들이
줄어들었어요(아 도가 지나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언제나 존재하지만..;;)
관심이 시들해 지거나 그런거라면 그려려니 하지만..
고민은 매일 생성되는거니..
말하고 싶으시면 말하시길..
ㅇㅅㅇ........이야기를 공감하며 듣는 사람은 있어요 언제나
단 한명이라도
ㅇㅅㅇ......
-ㅅ-...(저라도 진지하게 들을테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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