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문화에 대한 충성도는...

마이너든 메이저건 간에 오타쿠가 최강입니다.

솔블이 오건 올필이오건 문피아는 무너지지 않는 이치;;

1권의 책이나오면 5권을 사는 오덕은, 그캐릭터의 모든것을 포용하는 오덕들은, BD라도 쌓아두며, 억대의 돈을 퍼부어 버립니다.

매니아든 광팬이건, 오덕의 덕력앞에선 새발의 피.

판/무가 망하는건, 덕력이 부족해서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대여점에서 보고 말거든요...........

갑자기 옆의 아즈사짱 자석이 날 보며 웃고 있군. 므흣.

[黑月舞]

소장용 백업용 감상용 포교용 ㅋㅋㅋㅋㅋ
으음? 그래봐야 4권인데요.

[[탈퇴계정]]

잘 키운 덕후 하나 열 독자 안 부럽다.

[정해인]

덕심으로 대동단결

[적안왕]

비상용, 그리고 특별판 보존용, 응모용, 포교용 등 ㅇㅅㅇ;
덕력에 따라 다섯권 이상이 가능하죠.

[요천(遙天)]

그런 의미로 밀덕은 불쌍하군요....... 아아~ 너무비싸..

[규염객]

덕후를 노려봤자 돈 안되지요. 성질상 매니아는 굉장히 소수일 수 밖에 없고 또한 덕후들은 그 취향이 굉장히 까다로워 요구를 다 끼워맞추기 어려워요. 오타쿠의 천국 일본에서 덕후만을 노려서 만든 수많은 애니와 게임들이 그래서 망했죠. 오덕페이트는 페이트라면 뭐든지 사지만 나노하나 야가미 하야테 상품은 구입하지 않아요.

우리나라에서 아무래도 돈 되는 건 교육시장이죠. 부모님들은 아이를 위해서는 아무리 비싸도 아무리 쓸데없어 보인다고 해도 삽니다. 그리스로마신화의 대박이나 뽀로로의 대박신화를 보면 우리나라의 소비자 중 甲이 누군지 확실히 알 수 있죠.

바로 2~7세의 영유아의 부모님들이 황금의 소비자들인 것입니다.

[ALLfeel]

뭔가 이상한 취급을 받는 것 같지만.......기분 탓이겠지.

[소울블루]

뭔가 러브~한 취급을 받는 것 같지만.......기분 탓이겠지.

[필룡]

오덕이 영향을 끼친다는 살아 있는 증거가 일본의 애니시장. 한국에서 보면 동인문화나 시드노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