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는 오후 5시 정도이고 남자 4명에 여자가 5~6명 정도?
전부 대학생이고 기독교 동아리 모임임다.
그냥 식사만 하는 거라면 적당히 맛집 찾아서 들어가면 되겠지만, 꽤 오래 앉아서 교제를 할 예정이라... 적당한 곳이 안 떠오르네요.
뭐 당최 어디 모임 같은 데를 나가봤어야 알지... -_-
알맞은 곳 아시면 춫천 좀 부탁드립니당.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시간대는 오후 5시 정도이고 남자 4명에 여자가 5~6명 정도?
전부 대학생이고 기독교 동아리 모임임다.
그냥 식사만 하는 거라면 적당히 맛집 찾아서 들어가면 되겠지만, 꽤 오래 앉아서 교제를 할 예정이라... 적당한 곳이 안 떠오르네요.
뭐 당최 어디 모임 같은 데를 나가봤어야 알지... -_-
알맞은 곳 아시면 춫천 좀 부탁드립니당.
1. 토즈나, 괜찮은 스터디 룸 같은 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민들레 영토 같은 식사도 되고 같이 오래 앉아 있어도 되는 곳 좋죠.
2. 홍대 주변에 보면 조금 크고 식사도 되는 카페들 있습니다. 상수역이랑 홍대 사이에 카페 거리나, 아니면 합정 부근에도 그런 곳 몇 곳 있죠. 에뚜와 라는 곳 개인적으로 가격은 좀 되지만 전 좋았습니다.
3. 날씨도 좋고 낮이라면 야외도 좋습니다. 서울랜드 쪽에 있는 무슨 공원 같은데도 좋고, 안국동도 좋고, 종로에서 조금 올라가 상명대쪽으로 가면 부암동이라는 곳 있는데 그 주변에 좋은 곳 몇곳 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서울의 콘텐츠를 쉽게 보는데, 괜찮은 레스토랑이나 맛집도 많고, 서울안에도 시원하고 풍경 좋은 곳들 있죠. 강남도 괜찮지만, 일단 사람도 많고 좀 이름 있고 유명한 곳은 한참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술집은 적절치 않은 거 같아서 다 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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