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1.08.19 04:16
조회
493

가끔 무지 스트레스 받을 때는 인터넷으로 책 검색해서 지르곤 한다는... 현재 상황에 딱 어울리는 책을 찾았을 때 그걸 지르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더라고요. 몇일 전에도 2권 질렀...;;;

돈 없을 때는 중고서점에서 지르는..;

중고서점도 괜찮더라구요. 사조영웅전(김용...무슨 연구회에서 나온 건데) 아주 상태좋고 괜찮은 걸 좋은 가격에 샀습니다. ㅎㅎ


Comment ' 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9 08:11
    No. 1

    뭐가 됐든 돈 쓰면 기분이 좋아지지요. 정도가 문제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서진동네
    작성일
    11.08.19 09:56
    No. 2

    돈 쓰면 기분이야 좋죠. 앞날이 깜깜해지긴하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19 10:31
    No. 3

    거금을 들여 샀는데 기분이 좋죠.. 하지만 재미없으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9 10:44
    No. 4

    제가 말 잘못 꺼내서 갑자기 암울 포스가 퍼지는 것 같네요;;
    그...그.... 쓴만큼 열심히 벌면 됩니다!!
    돈을 쓰고 돈을 버는 건 나쁜 게 아니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미제너
    작성일
    11.08.19 10:55
    No. 5

    저도 책지를때 스트레스 풀리는데, 막상 책 도착하면 스트레스고, 읽는도중에도 스트레스, 읽고나서도 스트레스가 오더라구요.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사이로 틈도 거의없고, 한번읽고나면 저같은경우 다른책에 눈이 돌아가서.. 그래서 몇번씩봐도 재밌게읽을수있는책만 꼽아서 사게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9 11:17
    No. 6

    확실히 그건 그래요...공간도 부족하고...;;; 최근엔 다 읽은 책은 책나눔으로 남 주거나 버리거나 폐지처분하거나 중고책시장에 팔거나 하고 있습니당. 그래서 이북이 좋긴한데 스마트폰도 없고 컴터 앞에서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아직은 종이책이 손에 더 잘 잡히더라구요. 그래서 또 지르게 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1.08.19 12:25
    No. 7

    소장할때...이 세계가 나의것이 되었을때..
    때론 더 나아가 양장본 샀을때
    기분이 좋아지곤 해요 원하는 세계를 얻고 음미할수 있으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9 13:24
    No. 8

    책사는거 좋죠 근데 지금 이사갈려고 짐을 싸다보니......이러고 또 사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8894 낙동강 주변에서 사시는 분들 TV 켜시고 환경스페셜 보세요. +3 Lv.94 에르나힘 11.08.17 436
178893 이 사람들이 진정한 귀여움도 모르고! +6 Lv.25 탁월한바보 11.08.17 528
178892 방금전에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왔는데요 +1 Personacon 마존이 11.08.17 474
178891 MAN VS KOREA +1 Lv.12 써클 11.08.17 529
178890 학원선생님의 일화 +1 Lv.14 몽l중l몽 11.08.17 346
178889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음악좀 찾아주세요ㅠ) +3 Personacon 세르니티 11.08.17 199
178888 건방진 짓을 해봐야겠습니다. +1 Personacon 적안왕 11.08.17 275
178887 확실히 사람들이 분노에 쩔어 있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4 Lv.44 만월(滿月) 11.08.17 422
178886 제가 귀여운거 해볼께요 +21 Personacon 마존이 11.08.17 1,101
178885 대전에 나타난 UFO편대... +9 Lv.99 곽일산 11.08.17 653
178884 이제 9시만 넘으면 졸립네요 +5 소울블루 11.08.17 304
178883 내가 어느순간 고수가 되어있어? +8 Personacon 윈드데빌改 11.08.17 495
178882 형제 있는 분들 질문있습니다. +24 Lv.12 써클 11.08.17 593
178881 ssd 하드 추천 해주실수있으신가요? +11 Personacon 적안왕 11.08.17 343
178880 치즈 빵을 만들고 있습니다. +13 Lv.13 정해인 11.08.17 390
178879 불만제로 끔찍한 족발육수 +10 소울블루 11.08.17 636
178878 제가 제일 좋아하는 뼈해장국을 끓이고 있는데 +21 부서진동네 11.08.17 755
178877 부산의 대표 음식 +29 Lv.1 [탈퇴계정] 11.08.17 599
178876 동생이 꼬장좀 부린다고 때리는건 아니지않나요 +22 Personacon 마존이 11.08.17 677
178875 만약에 우리나라 군인숫자가 1/10로 줄면 어떻게 될까요? +24 Lv.47 로사 11.08.17 568
178874 요거 파워 부족 현상 맞나요? +13 Lv.38 거거익선 11.08.17 928
178873 K리그에서 SK의 축구팀 운영 작태 +6 초효 11.08.17 541
178872 소설을 쓸 때 말이죠. +6 Personacon 데이토스 11.08.17 493
178871 한예슬도 비난받아야하지만... +37 잠실행 11.08.17 1,103
178870 보쌈님 확신은 할수는 없지만 +2 Personacon 묘로링 11.08.17 724
178869 sk야구단이 정신이 나갔네요 +18 Lv.24 아크라델 11.08.17 911
178868 책을 보다가 이상하게도 손이 안 가는 경우. +17 Personacon 명마 11.08.17 522
178867 드라마 제작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들은 드라마 제작스텝... +6 Lv.99 곽일산 11.08.17 466
178866 과거로 돌아가 어떤친구를 사귈것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7 소울블루 11.08.17 525
178865 나도 인체실험 지원하고 싶다.. +9 소울블루 11.08.17 61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