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판타지와 현대 판타지의 차이가 뭔가요?
오늘 이것저것 웹소에 대해 알아보다가
장르구분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요... 어떻게 장르 구분을 해야 정확한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충 해도 되는 걸로 알았는데 아닌것 같네요.
판타지 로맨스와 로맨스 판타지가 같은 건 줄 알았는데..이것도 다른것 같고요.
TS는 무엇의 약자인가요?
대충 ㅈㅇㄹ에서 작품 소개를 읽어보니 남=여가 바뀌는 것 같은데...이것도 장르에 들어가나요?
패러디도 있더라고요. 투베에도 들어가는 걸 보면 읽는 독자들이 있는 것 같은데..
생각외로 세분화 되어있네요.
문피아는 크게 무협, 판타지, 현대, 퓨전 정도 있는 것 같고요.
지금껏 웹소를 읽으면서도 투베에서 찾아 읽기만 했지 막상 장르를 구분 한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고..취향이 BL,GL이런 단어가 들어간 제목은 아예 보지도 않았기에 오늘 찾아보고 좀 놀랬네요.
ㄹㄷ북스는 태그로 찾아서 읽고 있는데..요즘은 정말 읽을 거리가 부족합니다.
하루에 몇편 읽지도 않고 있네요.
재미있는게 대체 역사물 한편과 SF물 한편 정도네요.
로맨스도 이제는 질려서 읽기가 싫은데 ,,,패러디물 중에 괜찮은 소설 있으면 추천 부탁합니다.
코로나가 이렇게 저를 울리네요. ㅜㅜ
질릴 때까지 웹소만 읽고 있어야 하니 말입니다.
예전에 사둔 전자책을 다시 꺼내서 읽어야 하나,,,내일은 서점을 다녀올까 고민입니다.
여러분은 다양하게 읽고 계시나요?
좋은 한주들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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