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기계(글라인더, 뿌레카)들은 다루지 못했지만 기본적으로 잡부들이 하는 현장 정리, 청소, 곰방들은 1인분은 소화해 냅니다.
근데 요즘들어 드는 생각이 아직 37살의 젊은 나이에 노가다 잡부로만 인생을 살기에는 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인력사무소에서 나오시는 아저씨들도 저보고 그 나이면 기술 배우라고 그러시거든요.
돈좀 모았다가 진짜 건축 업종 중에서 희소성 있고 우대받을 수 있는(이를테면 조적? 이라든지) 그런 업종에 도전해고픈 욕망이 있네요.
문피아 강호정담 회원님들 그동안 잘지내셨죠?
제가 요즘 일당직 하면서 제 앞날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느라 그동안 인사를 못드렸네요.
모쪼록 정담인 분들께서도 하시고자 하는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우선이니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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