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노가다 잡부 라고 말하면 상당히 비하하는 것 같거든요.
건축업 조공 이라는 우리 말을 쓰면 순화되 보이고 자부심도 엿보이는데...
앞으로는 노가다 잡부라는 표현 보다는 건축업 조공이라는 표현을 써야 겠어요.
최근에도 철거 현장에 나갔는데 저희보고 조공으로 오셨죠? 하니깐 뭔지 모르게 대우받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정담인 여러분들도 다들 자신이 하고 있는 일,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눈이 많이 내렸는데 추운 날씨에 일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저녁 맛나게 드세요~^^
저는 친구랑 짜장+깐풍기에 소주 한잔 하고 있네요.ㅎㅎ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