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마주친 고렙인데...이유없이 쩔을 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받고 있는데..(뭐 해주면 받아야지..저렙이 별수있나..)
이야기가 오갔는데 본인이 8살이라고 하더군요...
.........
음....
(뭔가 우월한데? 나 여덟살때는 컴퓨터 자판 치는 법도 몰랐지.
아니 그때 컴터 만져볼수나 있었나?)
성인채널말고 청소년 채널을 들어가서 만날수 있었던거
같네요.
뭐 여하튼 남아공 월드컵 우승 누가 했으면 좋겠냐고물으니까
월드컵 안볼거라고 하더군요...
-ㅈ-
ㅇㅈㅇ
"뭐...뭔가 상당히 쿨했음....(쿨럭...)"
그런데 왠지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코 제게 쩔을 많이 해줘서 제가 이러는게 아님..
펴...평소 그런 생각을 진지하게 많이 해왔다는...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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