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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
10.03.11 21:37
조회
596

운영진도 지키지 않는 규칙을 회원들에게 강요할 수 있겠습니까?

운영의 투명성은 물론 엄격한 규칙의 적용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리도 규칙이 쉽사리 어겨져서야 누가 규칙/규정을 지키겠습니까.

논쟁거리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삭제 혹은 이전이라니,

무척이나 이해할 수 없는 처리 방식입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회원은 모니터링이나 신고를 통해 접수하고 처리하는게 원칙이라고 봅니다만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았는데 개인의 게시물이 이리도 쉽게 처리된다니 정말 이해할 수 없군요.


Comment ' 17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0.03.11 21:41
    No. 1

    문피아는 어떤 회사에도 소속되지 않은 개인 홈페이지입니다.
    물론 덩치가 커서 그렇게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래서 더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해를 못하시겠다면 연재한담 첫번째 글을 보세요
    지금과 성격이 다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변화 왔고 앞으로도 변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雪花滿開
    작성일
    10.03.11 21:44
    No. 2

    ;; 비평글에는 비평을 올리고, 감상란에는 추천을 올리고 결국 토론마당 밖에 없는데 토론의 발제 형식이 아니면 거기에도 못 올리는 것이죠.
    그럼 일반적인 글은 강호정담에 올려야겠지요.
    그걸 막는다는 것은 뻔한 일이지요.
    왜 정부가 언론을 장악하려는지를 몸소 알려주시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죠.
    소속되지 않았지만 더 강한 소속감이 있다는 느낌은 저만 드는 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0.03.11 21:44
    No. 3

    장르문학의 포털이라는 문피아가 개인 홈페이지였군요.

    그렇게 따지면 네이버도 개인 홈페이지겠지요. 네이버 대표이사 소유일테니까요. 개인 홈페이지라니...좀 재미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검사
    작성일
    10.03.11 21:45
    No. 4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개인 홈페이지 또는 비영리단체라는 변명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문도(文道)
    작성일
    10.03.11 21:46
    No. 5

    ·縱欲之病可醫 而執理之病難醫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3.11 21:47
    No. 6

    비영리단체 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더이상 개인 홈페이지는 아닙니다. 문피아가 개인 홈페이지면 디씨도 김유식 개인 홈페이지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10.03.11 21:48
    No. 7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눈팅만 하고 있지만 보고 있자니 점점 정내미가 떨어지네요.
    주어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0.03.11 21:49
    No. 8

    EHRGEIZ님 뭔가 많이 이상하게 아시는데 nhn에서 네이버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는 겁니다.
    문피아와 네이버의 이용약관만 봐도 의미 자체가 다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雪花滿開
    작성일
    10.03.11 21:50
    No. 9

    무양후님 채근담 발췌를 표시해 주셔야죠.
    그리고 그 글의 객체가 누구인지 설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0.03.11 21:51
    No. 10

    음...그러니까 마루와 따 님의 말씀은 - 개인 홈페이지니까 운영은 운영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그 개인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회원들은 그 제멋대로의 운영에 이의를 제기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정담지기
    작성일
    10.03.11 21:52
    No. 11

    삭제 게시물은 전부 오랜 기간 보관처리 되오니, 다른 게시판에 올리시기 위해 본문을 요청하시면 드리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0.03.11 21:52
    No. 12

    EHRGEIZ님 덩치가 커서 규칙과 규정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저걸 어딜 봐서 하지 말라는 겁니까?
    실제로 문피아를 보면 건의 신청란을 통해 이의 제기를 공식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10.03.11 21:55
    No. 13

    실로 정(?)이 넘치는곳이로구만...
    재대로 넘쳐 그냥 범람할정도로 .... 살벌하게 말이죠...

    뭐 더말해봐자 손가락만 아프고 피차 맘상할테니 여기까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0.03.11 21:56
    No. 14

    아. 제가 앞쪽의 댓글을 못보고 지나쳤군요. 죄송합니다.
    그런데 저 역시도 덩치가 커진 만큼 보다 더 엄정한 규칙과 규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한겁니다. 물론 운영진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는 말이고요. 지금 문피아 게시판들의 운영은 규칙과 규정보다는 단순히 운영을 편하게 하기 위한 편법 아닙니까. 전 그걸 이야기 하고자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0.03.11 21:56
    No. 15

    조금 더 추가하자면 개인 홈페이지인지 아닌지는 회사 소개를 보면 됩니다.
    홈페이지를 만드는 목적은 회사 소개 혹은 이윤 창출을 위해서입니다.
    디시인사이드의 경우 디시인사이드 자체가 하나의 회사입니다. 네이버의 경우 언급했듯이 nhn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10.03.11 22:05
    No. 16

    EHRGEIZ님 이용객이 많다 보니 생기는 어쩔 수 없는 문제란 게 있습니다.
    사람이 한 명이나 두 명일 때 그들이 원하는 것을 만족시키기란 쉽습니다. 그런데 그 수가 많아지면 서로 의견 충돌이 생깁니다. 그럼 어쩔 수 없이 조금 더 많은 수의 사람이 원하는 걸 해줘야 합니다.
    이 때문에 여러가지 말이 많을 수밖에 없죠.(각 게시판 과거 공지를 봐 보세요 대략적으로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EHRGEIZ
    작성일
    10.03.11 22:26
    No. 17

    마루와 따 님의 말씀은 좀 납득하기 힘듭니다.

    저는 이용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규정과 규칙이 어겨질 확률이 높아지고 그 대안으로 보다 더 엄격한 규정과 규칙의 적용을 요구했는데 마루와 따 님의 말씀은 의견 충돌이 생기면 운영이 복잡해지니 옳고 그름보다는 다수의 의견에 따른다는 말씀처럼 보입니다.

    저 역시도 가입한지 5년이 넘었고 이용한지는 7년이 넘었습니다. 어떠한 문제가 생겼었으며 어떠한 사건 사고가 있었는지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사태에 대해서는 그 처리 과정이 납득하기 힘든 원칙없는 처리를 보인다고 생각되어 글을 남겼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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